kakao 지도에서 척산길을 검색하면 아래와 같이 나옵니다.
길은 하나인데 지도상 주변 샛길에도 척산길로 표신된 부분이 있습니다.

아래는 도로 주소 사이트의 척산길 도로구간입니다.
아래는 waze map 의 척산길 구간 입니다.
제 생각엔 waze 의 도로명도 하나로 이어진 도로구간에 대해서만 적용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도로주소 사이트 처럼…)
그래야 도로 속도나 차선 이름 변경등 향후 유지보수 시 수정이 용이합니다.
향후 wiki 나 작성법 등의 문서 공유시 같이 정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내 대답은 영어로 될 것이다 
You make a good point about keeping road names consistent on Waze. It can definitely cause confusion if the same name is used for multiple disconnected segments.
Out of curiosity, do you do a lot of mapping in that area around Cheoksang-gil? That extra visibility into how roads are labeled locally would be really useful when reviewing user reports. Always nice to get input from mappers familiar with an area.
I agree it makes the most sense to follow the road address guidelines like the site you showed. Consistency will save headaches down the road like you said. I’ll try to find time to propose an update to our Korea wiki about this.
No, Cheoksan-gil is not within my range of life. By chance, the URL was left over while editing Expressway {1} , so every time I access WME in Chrome, it just opens to that location.
https://www.waze.com/ko/editor?env=row&lat=36.55967&lon=127.43246&marker=true&zoomLevel=21&segments=383531934
I mainly work in the Gimpo and Seoul areas.
안녕하세요.
질의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문의 주신 내용은 전혀 맞지 않기 때문에 적용 불가능 합니다.
검색 시 위 도로 하나만 해당이 되서 나오는 것은 그 길이 주축길이기 때문 입니다.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척산길 7-44을 검색하시면 해당 지번의 앞 도로 역시도 척산길로 해당하는 것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https://i.imgur.com/HcFqzRJ.png
대한민국의 도로명주소의 구조는 주축길과 부축길로 지정이 되는데 이 내용은 아쉽게도 해당 지역의 도로명주소 관할 공무원 마음대로 지정할 수 있음에 따라 모든 지역이 제각각의 규칙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웨이즈에서는 아래와 같이 도로명주소에 번호를 부여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https://i.imgur.com/7t694ab.png
만약 부축길에 해당한다하여 도로명을 제거할 경우엔 아래와 같이 도로명주소를 부여할 수 없게 됩니다.
https://i.imgur.com/OIa2eP6.png
이러한 사유로 해당 안건은 기각해야 함이 맞습니다.
안그래도 도로작성 방법에 대하여 지금 거의 다 완료 된 상태로 예제만 붙이면 되니 내일 중으로 포스트 올려 모두 공유 받으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용어가 낯설어서 주축길, 부축길은 어떤 정의인지 모르겠습니다. 도로에 대해서 제가 지식이 없다보니 도로명 검색해보면 종속도로 라는 용어는 나오는 것 같습니다.
예로 들은 척산길 7-44 는 척산길의 종속도로에 위치한 건물로 7번째 건물의 -44 번호가 부여된 것으로 해석됩니다.
도로는 보통 시점과 종점으로 표시됩니다. 척산길의 시점과 종점을 도로명주소 사이트에서 참고하지 않고 주변의 길들을 척산길로 표시한다면 무슨 기준으로 어디까지 척산길을 명명할지 모호합니다. 정확히는 모르게으나 척산길 주변의 도로들은 척산길의 종속도로로 명명되지 않은 길들로 보입니다. 그러다 보니 지자체별로 종속도로에 도로명 부여하는 캠페인도 하는듯 하네요.
도로명주소 사이트의 명확한 정보만 기입하는것이 좋을 것 같다는 제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