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 고속도로의 진출입로 규칙은 빨리 정의가 되었으면 합니다.
현재 기존 규칙도 찾기 어렵고, 막연히 한글+영문 병기에서 한글 병기로 변경된점, to, > 기호 사용여부등 기준이 없어 저도 매우 혼란스럽습니다.
진출입로 도로명에 대해서는
고속도로번호와 진출입로번호는 추가했으면 좋겠습니다. 위의 서평택분기점의 경우 두가지가 나오긴 합니다. 차로 안내의 시각적 표시와 길이름의 표시가 어떻게 나오는지는 실제 안내 화면을 봐야 이해가 될 것 같습니다.
ex) 도로명 : {15}#28서평택분기점 , {153}#1서평택분기점
이전에는 둘다 썼었죠.
1.a
-> waze 에서 진출시작점 300 인가 500m 전부터 진출안내를 하므로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1.b
-> 위 양화대교 경우를 보면 , 제 주행경로가 양화대교에서 강변북로 진입후 용산에서 나간다고 보면, 정체시 waze 상의 진출입로에 진입하면, (실도로상은 점선구간 ) 용산에서 나가는 진출입로 안내를 하는 것이문제입니다. 서울 시내 정체가 많다 보니 자주 접하게 되는 상황입니다. 본선에 진입한 다음 용산에서 나가는 안내를 하는게 맞는데, waze 로직상 이렇게는 안되니 적어도 진출입로 를 실선으로 구분되는 부분부터 그리자는 의견입니다.
조금더 디테일하게 하자면 차로추가가 되는 부분부터 진출입로를 그리고, 실선부분에서 진출안내 한번 더하고, 마지막 분기지점에서 진출안내 한번 더하면 가장 완벽한 안내가 되겠으나, 지도 편집 효율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이걸 언제 다 수정하겠습니까?
그리고 작성 기준의 문제인데, 추가차로가 있는 경우, 분홍/녹색 안내차로가 있는 경우 등 기준점이 많아 작성 기준을 명확히 하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법적 기준인 실선기준으로 분기하는 것이 지도작성의 효율성 측면에서 좋아보입니다.
-> 시각적안내의 ‘표지판’ 좋군요. 얼른 도입되면 좋겠습니다. 몇년이라니…
-> 시스템이 안되면 맞춰 써야겠죠. lv4 유저분이 극소수인것 같은데, 언제 다 수정하나 걱정이 되서 올린 의견이었습니다.
양화대교 부분 설명 주셨는데 제가 정확하게 이해가 안되서 그럽니다. 해당 노드들을 잡아서 퍼마 링크 한번 공유 해주실 수 있나요?
이게 사실 우리나라의 안내 표지판 법령이 고속도로하고 일반도로하고 적용폭이 다른 부분이 문제입니다.
고속화도로 (경부 등)
점선기준 입/출 안내.
일반도로
점선+실선 또는 실선 시작 지점 기준 무시하고실제 출구 기준 안내.
이 부분은 말씀하신 바와 같이 일반도로와 고속화도로의 차이점을 두고 실선 기준 안내 시작점을 잡는것도 좋은 생각으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실질적으로는 실선 시작지점의 600m 전 부터 안내가 나갈 것이기 때문에… 이에 맞춰서 기존 도로들 모두 수정하는 것은 아무래도 보이는대로 작업해야겠습니다. 아래는 고속화도로의 예제 입니다.
이게 조금 안타까운 부분인데… 이미 도로 Shield를 요청한지가 1년이 넘고 벌써 2년이 다 되어 가다 보니 저도 사실상 포기한 상태이긴 합니다… 물론 재차 문의를 하고는 있지만 안타깝게 당장 될 생각은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다른분들도 마찬가지지만 카카오톡 오픈 채널을 제가 만들어 두었습니다. 입장 시 닉네임은 웨이즈 상 닉네임으로 입장해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