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출입로 작성시 유의 사항

안녕하세요.

고속도로나 자동차 전용도로 진출입로 작성시 참고할 사항입니다.

일단 제가 USA 의 interchage guide 와 실제 주행시 확인한 사항으로 말씀드리면,
https://www.waze.com/wiki/USA/Junction_Style_Guide/Interchange

흔히들 진출입로 작성하실떄 추가 차선이 시작되는 부분부터 진출입로를 작성합니다.
그러나 진출입로의 시작점은 실선부분으로 도로가 완전히 분리되는 지점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그래야 waze 주행 안내시 진출입로 남은 거리가 정확하게 안내됩니다.

뿐만아니라 진출입로를 실제 출구보다 앞서서 길게 작성시
주행 중 정체등으로 아직 진출입로로 진입하기도 전에 WAZE 맵상으로는 진출입로에 진입한 것이 되어 다음번 턴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 지는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첨부 파일은 {1} {400} 분기점에 대해서 실선부분을 기준으로 진출입로를 수정한 사항입니다.

진출입로 작성시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ramp.jpg

안녕하세요,

동대구 JC쪽을 수정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 지 모르겠네요…
좌표: (35.8852415, 128.6932134)

수정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제 편집영역 범위가 아니라서 다른분이 나서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1} 경부 에서 {55}로 진출시
잠깐보면 현재는 아래와 같이 되어있습니다만,

  • 도로명: 서부산/밀양
  • 도로유형 : 고속도로

예전 도로명 규칙에서는 아래와 같이 규칙을 정했었습니다.

  • 도로명 : Exit: #13 동대구 JC >{55}(서)부산 밀양
  • 도로유형 : 진출입로

추가로 제의견은 진출입로의 시작지점을 붉은색 동그라미 지점부터 시작하자 입니다.동대구View.jpg동대구WME.jpg

말씀하신 바에 대해서 시간을 갖고 검토 해본 결과 이 내용은 문제의 소지가 꽤 많은 부분이 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에서는 끼어들기 허용을 하지 않음에 따라 실질적으로 점선과 실선으로 이루어진 구간 부터 진출입로가 시작 되는 것입니다.

점선+실선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점선으로만 구분 된다하면 말씀하신 내용을 적용하는 것이 맞습니다.

  • 추가적으로 모든 고속도로의 진입출로의 규칙은 아래와 같이 신설 하기를 제안 합니다.
    ++ 제가 현재 전체적으로 도로작성법을 전체적으로 수정하여 만드는 중인데 현생이 바빠서 시간이 조금 걸리고 있습니다. 먼저 순차적으로 고속도로 및 진출입로 작성부터 공유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이전 작성방식은 불필요한 정보들을 너무 많이 내포함에 따라 이를 전반적으로 수정하여 심플하고 직관적으로 출력 되어 운전자들이 운전하는 도중에 굳이 많은 글자를 고속도로 상의 도로표지판과 번갈아 가면서 확인해야할 필요를 줄이려는 의도가 있습니다.

  1. 도로명: 해당명칭의 나들목, 톨게이트 등 (ex. 서평택분기점, 서서울TG 등)
  2. 회전안내 활용
  1. 기타: 진출로는 합류지점 위치의 제한 없이 빠른 연결

답변 감사합니다.

점선+실선 부분은 실선기준으로 진출입로 시작점을 작성하자가 제 의견입니다.
본문의 스크린샷에서도 진출입로에서 본선으로 차선변경이 실선에 해당하여 금지이고, 본선에서 진출입로로의 차선 변경은 점선에 해당하므로 법적으로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기준점을 본선에서 진출입로 측 실선 시작점으로 그려야 타 MAP ( T-MAP, 현대차MAP, Naver MAP ) 등과의 안내 기준도 동일해 집니다.

다른 문제보다도 정체 상황이 많은 진출입로에서 진출하지도 못했는데 다음턴 안내하는것이 길안내의 완성도 면에서 너무 떨어집니다.

ex)
https://waze.com/ko/editor?env=row&lat=37.54548&lon=126.90726&s=4672961246484&zoomLevel=20&segments=238112218

말씀하신 고속도로의 진출입로 규칙은 빨리 정의가 되었으면 합니다.
현재 기존 규칙도 찾기 어렵고, 막연히 한글+영문 병기에서 한글 병기로 변경된점, to, > 기호 사용여부등 기준이 없어 저도 매우 혼란스럽습니다.

진출입로 도로명에 대해서는
고속도로번호와 진출입로번호는 추가했으면 좋겠습니다. 위의 서평택분기점의 경우 두가지가 나오긴 합니다. 차로 안내의 시각적 표시와 길이름의 표시가 어떻게 나오는지는 실제 안내 화면을 봐야 이해가 될 것 같습니다.
ex) 도로명 : {15}#28서평택분기점 , {153}#1서평택분기점
이전에는 둘다 썼었죠.

현재 차로안내 추가는 level4 만 가능하던데 level 낮춰야 하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아래와 같이 회신 드립니다.

  1. 진출입로의 시작점:
  • 말씀하신 바를 적용하게 되면 아래와 같은 문제들이 발생 합니다.
    a. 약 300m 전의 안내와 바로 전의 안내는 이중실선 발생 시 안내가 됨에 따라 합류가 어려울 수 있음
    b. 정체로 인한 안내 후 파악 가능함에 따른 끼어들기 불가피.
  • 실질적으로 해당 구간을 살펴 본 결과 이중실선 이전, 상습정체 구간임에 따라 바닥 표시 안내선은 약 280m 이전 부터 표기 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i.imgur.com/R361Qdh.png
  • 길 안내의 목적은 아시다시피 정확한 시점 보다는 조금 더 미리 안내를 하고 도로 위에서 대처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이 맞습니다.
  • 현 구간은 핑크색 안내선이 시작 되는 구간에서 안내가 되어야 함에 따라 그렇게 바꿔야 함이 맞습니다.
  • 또한 티맵, 카카오맵과 다르게 일반적인 고속도로의 안내 시작점은 표지판을 확인하시면 아시겠지만 표지판이 나오는 곳이 바로 점선의 시작점 입니다.
    https://i.imgur.com/jzqNp0I.png
  1. 교차로 번호:
  1. 마지막 차로 안내 lv4 하향:
  • 해당건은 건의는 해보겠지만 아마 시스템적으로 어려울 것 같습니다. 차라리 Unlock request에 올려주시면… 해당 구간의 안내를 수정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1.a
-> waze 에서 진출시작점 300 인가 500m 전부터 진출안내를 하므로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1.b
-> 위 양화대교 경우를 보면 , 제 주행경로가 양화대교에서 강변북로 진입후 용산에서 나간다고 보면, 정체시 waze 상의 진출입로에 진입하면, (실도로상은 점선구간 ) 용산에서 나가는 진출입로 안내를 하는 것이문제입니다. 서울 시내 정체가 많다 보니 자주 접하게 되는 상황입니다. 본선에 진입한 다음 용산에서 나가는 안내를 하는게 맞는데, waze 로직상 이렇게는 안되니 적어도 진출입로 를 실선으로 구분되는 부분부터 그리자는 의견입니다.
조금더 디테일하게 하자면 차로추가가 되는 부분부터 진출입로를 그리고, 실선부분에서 진출안내 한번 더하고, 마지막 분기지점에서 진출안내 한번 더하면 가장 완벽한 안내가 되겠으나, 지도 편집 효율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이걸 언제 다 수정하겠습니까?

그리고 작성 기준의 문제인데, 추가차로가 있는 경우, 분홍/녹색 안내차로가 있는 경우 등 기준점이 많아 작성 기준을 명확히 하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법적 기준인 실선기준으로 분기하는 것이 지도작성의 효율성 측면에서 좋아보입니다.

-> 시각적안내의 ‘표지판’ 좋군요. 얼른 도입되면 좋겠습니다. 몇년이라니…

-> 시스템이 안되면 맞춰 써야겠죠. lv4 유저분이 극소수인것 같은데, 언제 다 수정하나 걱정이 되서 올린 의견이었습니다.

양화대교 부분 설명 주셨는데 제가 정확하게 이해가 안되서 그럽니다. 해당 노드들을 잡아서 퍼마 링크 한번 공유 해주실 수 있나요?

이게 사실 우리나라의 안내 표지판 법령이 고속도로하고 일반도로하고 적용폭이 다른 부분이 문제입니다.

  1. 고속화도로 (경부 등)
    • 점선기준 입/출 안내.
  2. 일반도로
    • 점선+실선 또는 실선 시작 지점 기준 무시하고실제 출구 기준 안내.

이 부분은 말씀하신 바와 같이 일반도로와 고속화도로의 차이점을 두고 실선 기준 안내 시작점을 잡는것도 좋은 생각으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실질적으로는 실선 시작지점의 600m 전 부터 안내가 나갈 것이기 때문에… 이에 맞춰서 기존 도로들 모두 수정하는 것은 아무래도 보이는대로 작업해야겠습니다. 아래는 고속화도로의 예제 입니다.

이게 조금 안타까운 부분인데… 이미 도로 Shield를 요청한지가 1년이 넘고 벌써 2년이 다 되어 가다 보니 저도 사실상 포기한 상태이긴 합니다… 물론 재차 문의를 하고는 있지만 안타깝게 당장 될 생각은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다른분들도 마찬가지지만 카카오톡 오픈 채널을 제가 만들어 두었습니다. 입장 시 닉네임은 웨이즈 상 닉네임으로 입장해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 드리겠습니다.

https://open.kakao.com/o/gRXlXP7e

감사합니다.

양화대교에서 분홍 유도선 부터 ramp 를 만들어 놓은 임시 test link 입니다.
https://waze.com/ko/editor?env=row&lat=37.54180&lon=126.91067&s=4672961377556&zoomLevel=17&segments=435982870

예를 들어 강변북로에 진입해서 서강대교로 빠진다고 할 떄,
위 test ramp 에 들어서면 다음 안내인 "to 서강대교"를 안내하게 됩니다. 정체등으로 저는 아직 양화대교 한가운에서 아직 강변북로 진입도 못했는데 말이죠.
https://waze.com/ko/editor?env=row&lat=37.54029&lon=126.92956&s=4672961377556&zoomLevel=17&segments=102891210

그래서 가급적 진출입 ramp를 실제 도로에 근접하게 , 실선 기준으로 그리자는 의견입니다.
Waze USA junction style guide 참고했습니다.
https://www.waze.com/wiki/USA/Junction_Style_Guide/Interchange#Exits.2C_forks.2C_and_wayfinders

올려주신 그림의 경부고속도로의 경우도 원할한 안내를 위해서는
“to 코엑스 강남대로” 노드 시작이 아래 부터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https://waze.com/ko/editor?env=row&lat=37.50107&lon=127.01974&s=4672961377556&zoomLevel=20&segments=435983221
점선+실선 부분이 끝나고(본선에서 진출입로로 차선변경 가능, 진출입로에서 본선으로 차선변경 금지) 온전히 실선이 시작되는 부분입니다.